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7/12
대상포진의 쓰라린 경험... 어르신들 병원 심방을 하다보면 대상포진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어깨와 등쪽 신경을 타고 들어가서 엎드려서 겨우 잠을 주무시는 것을 들을 때 얼마나 힘드실까 늘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골반 쪽에 대상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너무 늦게 와서 치료가 오래 걸릴거 같다고 하더군요. 감사하게도 하루치 약먹고 잣아들었습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예방 주사를 맞아야지 하면서도 게으름과 고가의 주사라서 주저하다가 하밍이아빠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경각심을 가지게 됩니다.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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