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2/06/18
저는 아주 예전에 가장 기초인 gw-basic을 마지막으로 코딩에서 손을 땠기에 사실 최근 객체프로그래밍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흐름은 파악하는 수준입니다.
처음 코딩을 배우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초 코딩을 배우면서 무식하게 입력만 하던 당시 기계어의 언어소통 방식이 낯설어서 나만 모르는 것같은 기분이 들긴했습니다. 
가르치는 것과 아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에 사실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잘 모르셨습니다.(일본의 코딩 번역서들이 좀 접근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긴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코딩 기계어들로 프로그램을 짜고 컴파일해서 돌리다보면 전체가 보일때가 오는데, 그 때부터가 프로그래밍의 길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코딩 프로그래밍 분야는 아마도 계단식 성장을 하기 때문에 더 막막하게 보였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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