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19
물가 상승, 환율 상승, 금리 상승......뭐든지 다 올라가고 내 월급만 제자리라고들 하는데......그런 월급 자체가 불안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아니면 월급의 형태가 아닌 유형으로 소득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이 더 불안할 수 밖에 없을테고.......이럴 때 가장 부러운 사람이 공무원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경제 불안이 닥쳐도 사회적 경제 문제가 발생해도 전혀 위험과 불안을 안 느끼는 직업군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오늘의 현실에서 많은 위안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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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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