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에 좋아요와 답글을 쓰지 않았었군요...!!
저는 안ㅁㅊ님의 의견에 완전 동의까진 아니여도 꽤 동의하는 입장에서,
무엇보다 관련된 내용이 더 이야기됬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게나마 좋아요와 답글을 남기고 갑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게, 저는 금전적 보상은 물론이고, 메인에 걸리는 걸 매우 뿌듯해해서,
그 기준을 맞추려고 상당히 열심히 쓰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말해주신대로 '학술적으로 바뀌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오히려 링크를 달아 주셨지만 현안들에도 집중을 하기도 하고,
[정치학,껌이지]같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혔으면 하는 노력을 많이 들인 글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의 공론장으로 가야 할지, 안ㅁㅊ님 의견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