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슬로우라이프 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친구분이 지금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고마움을 모르는 상황에 충분히 속상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타깝게 생각은 하고 더 이상 지원 하는 것은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가 없이 주는 돈은 마약같아서 사람을 중독 시키는 것 같습니다. 주다 안주면 더 서운한게 사람 마음이겠죠.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친구이상의 보살핌을 해주신 것 같아서 친구분도 기대를 하고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