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5/28
기부 하면 참으로 거창하다 생각했는데..그러네요..얼마 안되는 돈인데..그들에겐 한달에 생활비라니...
조금만 생각하면...모두 같이 행복하게.살아갈수있는건데요..
하지만..예전에..많은 부분들이.....생각이 들어요..
기부하면..기부관리하는 그관리분들이...내적으로 많이들....중간에서 가로채가는 자기들 배불리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조금은 망설여지는 부분들도 있네요..
아직은 그런 걱정으로...해야하나..?
아니면 하지말아야하나...?
그대로 전달이 될까?
아니면...또 그런 일들이?
자꾸 그런 생각들로 가득 해지네요...그래서 아직은 전화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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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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