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오리고기 도가네 다녀왔어요.

경제적자유를 원하는 인
경제적자유를 원하는 인 · 글로 제 생각을 전하고 싶어요
2022/05/09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과 식사를 하러 예전 부터 다니던 


파주에 오리고기 최애 맛집 '도가네'를 다녀왔어요.


정말 제 주변 누구를 데려가도 실패확률 0%라 자신 했던 집이었어요...


입구를 못 찍어서 네이버에서 픽!!!
위에 '였어요...'를 한 이유를 적어 내려가려 글을 씁니다.


우선 오리고기 질은 변함이 없는 듯해요.


근데 문제는 굽는 방식이 바뀐 거로 저는 결정 내렸어요.


예전에는 오랜 시간이 느껴지는 혹은 가게의 역사를 대변하는 듯한 대리석에서 구웠거든요.


지금은 그냥 일반 고깃집의 숯에 구워요.


대리석에 구우면 오리고기 기름기가 적당히 빠지고, 일행과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도 마르지 않았거든요.


숯에 일반 고기판에 구우니 직화라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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