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을수록 아려와서 좋은 가사

천재 강아지🐶
천재 강아지🐶 · 우울증, ADHD,성장,일기,금쪽이
2022/05/11

아 잠시 기다렸던
마음은 참 빨라
왜 우린 등 떠밀려 저물까
바싹 마른 추억을
태우는 연기는
왜 이렇게 매울까
우린 손금 속에 살고 있네 난 그게 참 슬퍼
우린 아는 만큼만 했었더라도 충분했겠네요

-혁오  paul 

저는 요즘 이 노래에 빠져 있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에  혁오밴드 감성
더할나위 없이 슬프고 참 좋아요
들을수록 아리거든요
더 슬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만요
그냥  그런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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