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22년 살면서 차별이 아이 없다고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저는 치상위계층은 대학 더 편하게 간다? 라는  각종 언론 매체를 보면 다수가 그러캐 생각해서 사람들이 너 대학 꽁으로 갔지하고 가끔 희롱하고 차별하기도 합니다. 저도 당했구여..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하고 유연하게 넘깁니다. 
그 외에는 아직까지 차별 없이 평범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물론 말 할 기회가 딱히 없고 여러 유형에 차별은 보이지 않게 생겨 날 수 있지만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차별을 하는 그 사람 심성이 못난 겁니다.  이 글을 보니 가족들에게 더 고마움을 느껴 지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