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은 여성이 임신한 상태였다면 누구나 자살이었다고 단정을 내릴 수 있을 만큼 흔했던 이야기라고 읽다보니 그저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임신 중지는 임신을 한 사람이 자신과 자신의 주변환경 등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 문제인 것인데 그 선택권을 빼앗아 간다니 참 미국답지 않은 행동이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미국 사회에 조금의 변화가 찾아왔음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그 후폭풍이 불고 있나봅니다. 모쪼록 임신 중지는 여성분들이 가진 권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미국에서, 또 그 영향을 받은 어딘가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