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는 누나와 두아들의 데이트!

GBS MIN
GBS MIN · 딸같은 아들집 Story
2022/03/01
기분이 울적한 밥잘사주는 누나와 쇼핑하러 가는날.
동생이랑 같이 커피한잔 먹으면서 간만에 아울렛으로 출발~
엄청난 인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 상상도 못했다.
편안하게 이곳저곳 가보다가 필요한 거 슥슥 담는 우리 누나 ㅋㅋㅋ

동생이 오늘 전부 어머니를 위해 다 결제해줬다.. ㄷㄷㄷ
이열 동생이 돈을 벌더니 가족에겐 씀씀이가 커졌다. 멋짐^^
그렇게 신나게 쇼핑을 즐긴 밥잘사주는 누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는지
기장에 유명한 얼크니 칼국수로 고고싱!
역시나 웨이팅이 20부터 시작. 금방 빠지기때문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대기.

20분 후 우리는 입장! , 기본주문에 고기2인분 추가! 
버섯과 미나리에 조합은 못참지 ㅎㅎ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함께 집으로와서 커피한잔하면서 주말 마무리~ 

효도는 시간이 날 때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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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 집이면 서먹하고 어색하다? 편견일뿐 , 딸같은 아들집의 이야기 보따리 가족에 대한 큰놈의 생각 , 살아가는 이야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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