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링
수링 · 생각을 공유해요
2022/03/02
저도 퇴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요. 더 나은 곳에 이직을 하기 위함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더이상 다니기에 힘들거나 등등 좋지 않은 이유에서죠. 물론 그냥 더 참고 다닐 걸 그랬나 후회한 적도 많아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퇴사를 했을 때에도 후회한 적이 있죠.. 못 견딜 정도로 힘든데 돈 때문에, 남들이 참으라고 해서, 마냥 참고 다니는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들이 하는 말은 참고만 할 뿐, 나만 생각해보고 나 자신만을 생각해서 내가 결정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강철처럼 단단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저도 그래요.. 그런데 퇴사하는 것도 큰 용기잖아요, 퇴사하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 못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퇴사 잘 하셨어요! 용기내신 거에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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