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11
엄마는 참 아프기도 힘들어요 그죠?
일단 내가 아픈것도 그런데 그뒤의 일까지 생각해야
하니 적당히 아픈건 참고 넘어가는일이...참 많을꺼
같아요..

이 주제랑은 잘 안맞을수 있는데..
저도 사실 저희엄마를 키우는 입장이에요^^;;;
이런표현이 맞나 싶은데..거의 자식을 키우는 맘
으로 돌보고 있는데...힘든점이 꽤 많아요..
속사정까지 말을 할려면 며칠밤을 세워도 모자르답니다..현안님의 이말이 턱 걸리더라구요..
저는 저희 가족의 리스너거든요. 듣기만 하는 사람.

저도 비슷합니다 ^^제 일이나 제 심정따위는 관심이
없죠...의무는 많은데 권리가 없는 입장이랄까
그래서 한때 차라리 내가 혼자였다면..하는 나쁜 생각도 한적이 있어요... 
지금은 아예 생각을 고쳐먹었지만..
엄마를 완전 사랑합니다 💜  ㅋㅋㅋ
(엄마가 보고있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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