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11
엄마는 참 아프기도 힘들어요 그죠?
일단 내가 아픈것도 그런데 그뒤의 일까지 생각해야
하니 적당히 아픈건 참고 넘어가는일이...참 많을꺼
같아요..
이 주제랑은 잘 안맞을수 있는데..
저도 사실 저희엄마를 키우는 입장이에요^^;;;
이런표현이 맞나 싶은데..거의 자식을 키우는 맘
으로 돌보고 있는데...힘든점이 꽤 많아요..
속사정까지 말을 할려면 며칠밤을 세워도 모자르답니다..현안님의 이말이 턱 걸리더라구요..
저는 저희 가족의 리스너거든요. 듣기만 하는 사람.
저도 비슷합니다 ^^제 일이나 제 심정따위는 관심이
없죠...의무는 많은데 권리가 없는 입장이랄까
그래서 한때 차라리 내가 혼자였다면..하는 나쁜 생각도 한적이 있어요...
지금은 아예 생각을 고쳐먹었지만..
엄마를 완전 사랑합니다 💜 ㅋㅋㅋ
(엄마가 보고있는건 ...
일단 내가 아픈것도 그런데 그뒤의 일까지 생각해야
하니 적당히 아픈건 참고 넘어가는일이...참 많을꺼
같아요..
이 주제랑은 잘 안맞을수 있는데..
저도 사실 저희엄마를 키우는 입장이에요^^;;;
이런표현이 맞나 싶은데..거의 자식을 키우는 맘
으로 돌보고 있는데...힘든점이 꽤 많아요..
속사정까지 말을 할려면 며칠밤을 세워도 모자르답니다..현안님의 이말이 턱 걸리더라구요..
저는 저희 가족의 리스너거든요. 듣기만 하는 사람.
저도 비슷합니다 ^^제 일이나 제 심정따위는 관심이
없죠...의무는 많은데 권리가 없는 입장이랄까
그래서 한때 차라리 내가 혼자였다면..하는 나쁜 생각도 한적이 있어요...
지금은 아예 생각을 고쳐먹었지만..
엄마를 완전 사랑합니다 💜 ㅋㅋㅋ
(엄마가 보고있는건 ...
저는 부모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되면 감당 안될정도로 폭팔한거 같아 은근 참는편에요~^^제 기준에는 엄마도 엄마지만..
아버지가 더 심한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는 삽질로 제 가슴 깊은곳에 꼭 묻어두었어요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게...
그래도 얼룩소에서 다 말할수 있고 들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현안님도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네 저도 한 번 믿어보는 길을 택해보겠습니다. 사실 마음 속 결론은 나와있는데도 계속 찝찝함과 속상함이 들어서 적어본 글이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지역에 사는 누구든 이런 상황에 놓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나님도 리스너셨군요. ㅠㅠ 얼룩소에서는 리스너로 살다 폭발(?)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그래도 여긴 제 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하나님도 여기에 털어버리시길.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플수 있습니다! ^^
현안님. 하나님 모두 토닥토닥...!!!
저는 부모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되면 감당 안될정도로 폭팔한거 같아 은근 참는편에요~^^제 기준에는 엄마도 엄마지만..
아버지가 더 심한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는 삽질로 제 가슴 깊은곳에 꼭 묻어두었어요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게...
그래도 얼룩소에서 다 말할수 있고 들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현안님도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네 저도 한 번 믿어보는 길을 택해보겠습니다. 사실 마음 속 결론은 나와있는데도 계속 찝찝함과 속상함이 들어서 적어본 글이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지역에 사는 누구든 이런 상황에 놓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나님도 리스너셨군요. ㅠㅠ 얼룩소에서는 리스너로 살다 폭발(?)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그래도 여긴 제 얘기에 귀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하나님도 여기에 털어버리시길.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플수 있습니다! ^^
현안님. 하나님 모두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