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기엔 너무 커버렸고, 웃어 넘기기엔 아직 어린 우리
2021/12/07
안녕하세요.
요즘 힘드신분들 많으시죠?
요즘 힘드신분들 많으시죠?
펑펑 울기엔 너무 커버렸고, 웃어넘기기엔 아직 어린 것 같아요.
어쩌면 100살이 되도 웃어 넘길 수있을까,
안될 것 같아요.
사람마다의 고민은 많을테고 그걸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힘내려고 하지말고 고민을 다 털어버려요.
우린 아직 어리기에, 펑펑 울어도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100살이 되어도 힘든일을 별 일 아닌듯 웃어넘기기 힘들테니까요.
단단해지려하지말고, 그렇다고 다 포기하지도 마세요.
언젠가 저절로 단단해진 당신을 볼 수있을거에요.
우주에서 보면 작은 먼지에 불과한 우리가,
먼지치고는 참 고생이 많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