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프레이
킵프레이 · 고구마향기
2021/12/08
재랑님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서 '긴 머리의 순수하고 정의롭고, 글 잘쓰는 예민한 20대 젊은 총각' 이라고 마음대로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고 선한 직장인의 외모를 가지신 30대'로 성장하셨군요. 우리의 '정상적인 어른' 속에 숨어있는 젊은 시절의 날카로움과 아픔을 멋진 글로 표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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