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야 행복하고, 행복해야 건강합니다.

탐미
탐미 · 나를 탐색하고자 하는 1인
2022/03/11
"몸과 마음"이라는 토픽을 보자마자 제목 같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이가 30대가 넘고, 살아온 죄에 대한 벌로(?) 건강을 잃기 시작하니 그렇게 불행해질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금세 짜증이 나고, 허리가 아파 정형외과를 다니며 매달 6~70만 원씩 쓰고,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몇 년째 마스크를 끼고... 심지어 신경정신과를 다닌 지는 7년째입니다. 아무튼 뭐가 이렇게 다 비정상인지. 일상생활이 불편합니다. 이러면서 어르신 분들이 왜 그렇게 건강이 최고라고 강조하시는지 알게 되었죠. 슬프죠.

최근 유튜브를 많이 보다보니, 심리학이나 자존감, 행복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들이 '스스로가 좋아하는 작은 단위의 일을 자주 할 것'이더군요. (거창한 것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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