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되고

씬두 · 시간에 낙이 멀까요?
2022/03/10
다음날 여수 국동항으로 친구와 같이 갔다 배에서 조개켈장비들을 설치하고있는 친구에 외삼촌을 처음 만났다. 친구가 날소개하고 난 인사를 했지만 외삼촌이 날
탐탁지않게 쳐다보며  인사를받지않는다
기분이 썩좋지않았다.나중에 알고보니 아직 날부르지말고 조개를 케러나갈때 불러라고 했는데 친구가 자기마음대로 날부른것이였다
그래서 난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이왕 이렇게 내려온거 마음에들게 열심히 일하자 설치하는작업을 열심히 도와서했다 3일쯤됫을때 삼촌은 계속날 찾앗다
내가 알아서 일을하다보니 이것저것 시키기좋아보였나보다 참고로 친구는 이런일자체를 몰랐다 평생운전직만해서 공구 이름도 모르는 친구엿기때문에 뭐필요하면 사오는것만했기 때문이였다 그때서야 내가느꼈다
이놈이거 나한테 몸으로시키는 일때문에 불럿구나
그런건 상관없다.난 돈만벌수있으면되니..
근데 조개를 케야돈을벌수있는데 2주가지나도 나가지못했다.그사이 친구에 외삼촌이 음주운전으로 주차되어있는차를 두대나박앗다 참..외삼촌과 외숙모가 전화로 싸움이 있었나보다 외삼촌은 술먹고 수면제까지 먹고 잘려다 그사단이난거다 결국참지못하고 외숙모를 찾으러 나서는 길에 그렇게 되엇단다.
하필이면 차도 비싼차만 두대박았다.세대가추차되어있었는데 중간에 아반테만 빼고 k9이랑 아우디를 박앗다
그일로 해결한다고 또2주가지났다
우린 내려온지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를 못했다
차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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