甫溟 장진욱 · 어쩌다 서른 후반 딸 하나 직장인
2022/03/11
이름이 정체성을 정의한다는 측면에서 여가부는 폐지되어야 한다. 
정확히는 "여성"가족부는 안된다. 

정말로 "여성"이 약자이고 불평등한 대우를 받으며 보호받아야 되는 곳이 있다면 당당히 얘기해라.
정확히 조사해서 남자들도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 줘라.
대책을 내놓고, 남자들에게 "협조"해 달라 해라.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구 고쳐지지 않을 때 공직기관이 행동해라.

그리고 "남자"들에게도 해줘라. 남자가 약자이고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보호가 필요한 곳에서 똑같이 해줘라.

정부 기관이 어느 한쪽 편에 치우쳐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마라.
정의와 공정함이 우선인 공직기관 아닌가?
여가부 폐지는 자연스럽게 여가부 스스로 목을 조른 결과이다.  

"여성"과 "소수자"를 섞지도 마라. 
"여성"은 소수가 아닐뿐더러 약하지 않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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