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집사
윤집사 · 끄적임을 좋아하는 두 냥이 집사
2022/03/16
한창 시켜 먹을때 하루 3번 시킨적도 있었어요
식사 2번에 디저트 1번 ;;;
맞벌이 하고 새벽 3시 퇴근하면 선택지가 편의점,배달 둘중 하나였어요 ㅠㅠ
솔직히 분리수거 배출 때문에 시켜먹기 싫을 때도 있긴 했어요
이왕 분리수거 할거면 다 깨끗하게 세척해서 버려야 되는 성격이라 홈이 많은 포장용기 진짜 싫었거든요

지금은 절약 한다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시켜 먹어요
직장을 옴기고 근무 시간이 바뀐것도 있고 끼니를 전부 직장에서 해결해서
집에서 먹을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한달에 한두번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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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거리는 펜 소리, 타닥타닥하는 키보드 소리와 끄적임을 좋아하는 글쓰기 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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