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상담
제목 그대로 운동상담인데 저의 운동상담이 아닌 제 주변 친구들의 관한 운동상담이에요. 젊었을 때 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이 운동시즌만 되면 체중, 몸매 관리 문제로 연락이 오네요.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하는 걸 어렵지 않지만 상담만 열심히 받아놓고 3일 뒤면 대부분이 연락이 안되네요. "자기 몸 자기가 챙기는 거다" 라고 말씀 하실수 있지만 옆에서 봤을 땐 친구들 나이가 20대 중반이라서 그런지 안쓰럽네요. 조금만 하면 될 텐데.. 이런 친구들을 잘 끌고 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