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혼전동거 찬성입니다. 저는 60대 초반입니다. 옛날에는 부모님께서 맺어준 사람과 아님 연애로 결혼을 많이하는 추세였는데 지금은 아님이다. 결혼 당사자들이 좋아서 결혼하는 시대인데 ~~~작오로사람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을 모른다고 실제 살아봐야 서로에 마음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꿀떡 같이 듭니다.저는 지금도 가끔 남편께서 이???아니라고 말할때가 있는데 그 소리을 들을 때마다 참 화가 많이 나지만 지금에 와서 황혼 이혼도 할수 없는 맘 애써 누르며 살고 있네요. 그러니 혼전에 동거는 대 찬성입니다.저는 아들에게도 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