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의 명과 암

웬디의네버랜드
웬디의네버랜드 ·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사람
2022/03/28

요즘 NFT 사업이 핫하다고 합니다. 
저는 뼛속까지 문과라, 이 분야에 대해 잘 몰랐는데
헤드헌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게임, IT 업체에서 블록체인 / 가상화폐 / 메타버스 관련 채용건이 많이 진행되어 알게 되었어요.

NFT는 대체불가토큰이라는 뜻으로,
가상공간인 인터넷, 디지털 세상 속에 다양한 자산들을 (예를 들면, 캐릭터, 만화, 사진, 영화 등)
개인의 고유자산으로 암호화하여 가치를 부여하면 가상화폐로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사업이라고 하더라구요. 

게임사업에서는 아이템에 NFT를 부여하여 유저들간 거래를 할 수 있고,
게임사는 이를 통해 수수료를 얻어가는 식으로 회사와 유저간의 윈윈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어 게임업계에서도 관련 종사자를 많이 찾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이 NFT 관련하여 인터넷방송 쪽에 이슈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지니어스라는 예능 프로그램과 가짜사나이에 출연했었던 카이스트 출신 오현민씨가 NFT 사업에 착수하면서 600억의 투자를 받고, 이후 몇 유명 스트리머들에게 NFT 사업 설명을 하고 스트리머 캐릭터 굿즈 판매를 제안하여 그 중 한 스트리머는 굿즈를 게재하여 화이트리스트를 선정, 이더리움 화폐로 거래를 시작하였고, 그 스트리머의 팬들이 굿즈를 구매하여 수익을 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 맹점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향후 자체코인 발행에 대한 로드맵이 존재하였다는 것인데요, 
자체코인 발행의 문제는 현재 시장거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받은건 꼭 보답할게요. 작은 관심 감사해요 :)
22
팔로워 55
팔로잉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