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여론은 다르다.

잘 살아보세 ·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사람
2022/03/24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언론이 어떻게 여론을 만들어 내는지 절감했다.
예전부터 대부분의 신문, 라디오, TV는 권력 앞에 당당하지 못했고,
그들을 따르는 것이 부를 얻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국민을 권력층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역할을 했다.
시대가 바뀌고 많은 국민들이 깨어난 지금도 그들이 하는 행태는 달라지지 않았다.
어쩌면 더 막무가내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 동안 자신들이 쌓은 부와 힘을 지키기 위해서.
다행이라면 현재는 다른 매체들이 많이 생겼고, 
덕분에 잘못된, 틀린 정보를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거대 언론매체들은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언론=여론을 만들고 있다.
보다 더 깨어나야 한다.
검증하고 검증해야 한다. 
항상 민중이 사회를 만들었다. 이것이 진정한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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