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환 · 세상을향한따뜻한눈
2022/03/24
20대에서 극명하게 갈리긴 한 것 같은데, 
윗세대도 마찬가지일꺼라고 생각합니다.

40대고 X세대에요.
대선 이번까지 포함하면 4번 참여했고요.

이번 선거 시작 단계만 해도 그나마 이재명 지지자였습니다.
토론회 + 삼프로 TV 보다 보니까 그렇게 결정되더군요.

그러다가 '여가부 폐지' 공약확인하자마자 
아무 고민 없이 '윤석열'투표 했습니다.

지금도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투표 당일날, 투표장 안에 들어가서도 '참 찍을 사람없다' 라는 생각에 한숨이 나왔었구요

굳이 국힘에서 지지하자면 '홍준표' 또는 '유승민'을 지지할거 같고요
저 같은 사람 아마 많은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후보 지지는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뉴스 봤는데 '여가부 홈페이지 유지보수에 XXX억' 되어 있던데 기가 막히더군요.
사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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