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4/04
님 글을 읽고 잠시 하늘을보고 창밖을 보니..
얼마나 땅만 보고 살았는지 개나리며 목련이며 벚꽃 만개한것도 오늘에서야 자세히 봤습니다.
억지로라도 밖을 봐야겠어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고 있는데..
어느날 허리 구부정한 노인이 되어있을것 같단 생각에 각성하게 됩니다.
알람을 맞춰둬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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