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융숨
융숨 · 소소한 20대 이야기
2022/03/27
일요일에도 쉬지못하고 바쁘게 움직이신 분들,
쉬는 날이지만 쉬는게 쉬는게 아니셨던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
저도 일했을때 생각해보니 일요일마다 쉬는 날이였지만 알바 애들 전화에, 사장님 전화에 쉬지도 못하고 누가 사고치거나 알바 친구들이 펑크내는 날이면 자다가 달려나가기도 하고 했었네요..ㅎㅎ
또 출근한게 아니여도 쉬는 날에 한번에 모든 일을 몰아서 하다보니 오전부터 저녁까지 제대로 누워있지도 못하고 오히려 일하는 날보다 더 늦게 집에 들어가는 날도 있었어요.
남들 쉬는 날 일하면 그날은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던데 분명 저처럼 쉬는날 더 바삐 움직이시거나 남들 다 쉬는 주말에 바쁘게 일하신 분들이 계셨을텐데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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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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