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저 글은 거의 묻혀진 글이였는데 ㅠㅠ ㅎㅎ 멋준오빠님 뭡니까! 이렇게 감동주시면 ㅠㅠ!! 모든 글을 정말 다 인상깊게 봤는데 한눈에 정리해주시고 또 아무렇지 않게 글 남기시는거 보고 대단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ㅎㅎ 얼룩소에 숨겨져있는 보물인데 왜 얼룩소분들이 안잡아가나요! ㅎㅎ 1월에는 꼭 뵙으면 좋겠네요 :) 저도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저 해외에 있는거 맞아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멋준오빠님 답이 늦었네요 ㅎㅎ 엇 1월에 돌아온다는것은 얼룩소에 돌아온다는 얘기였습니다 ㅠㅠ 한국에 가고 싶지만 아직 돌아가기에는 남편이 회사와 계약한 기간이 있어서 ㅎㅎ
이스탄불의 삶은 생각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20%나 올랐다고들 하는데..외국인인 저에게는 가격이 싸게만 느껴집니다..고국은 항상 그립습니다 애국자가 되는것도 맞구요 ㅎㅎ
터키사람들이 한국인자체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요새 k-culture열풍이 불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여기 있는동안까지 애국심 뿜뿜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터키로 여행오는거 추천해드립니다 :) 생각보다 너무 이쁜나라입니다! ㅎㅎ
인터넷이 없었다면 멋준오빠같은 분을 얼룩소에서 만나는일은 없었겠지요? 항상 축복처럼 생각합니다! 저에게 긴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멋준오빠님 답이 늦었네요 ㅎㅎ 엇 1월에 돌아온다는것은 얼룩소에 돌아온다는 얘기였습니다 ㅠㅠ 한국에 가고 싶지만 아직 돌아가기에는 남편이 회사와 계약한 기간이 있어서 ㅎㅎ
이스탄불의 삶은 생각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20%나 올랐다고들 하는데..외국인인 저에게는 가격이 싸게만 느껴집니다..고국은 항상 그립습니다 애국자가 되는것도 맞구요 ㅎㅎ
터키사람들이 한국인자체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요새 k-culture열풍이 불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여기 있는동안까지 애국심 뿜뿜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터키로 여행오는거 추천해드립니다 :) 생각보다 너무 이쁜나라입니다! ㅎㅎ
인터넷이 없었다면 멋준오빠같은 분을 얼룩소에서 만나는일은 없었겠지요? 항상 축복처럼 생각합니다! 저에게 긴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1월에 돌아오신다고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당연히 그러셔야지요. 저도 그러려고 생각 중입니다. 10주간 얼룩소만 생각하느라 생각 외로 많은 걸 놓치고 살았더라고요. 이래서 요즘 예능들이 시즌제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스탄불은 대항해시대 게임할 때만 들어본 도시인데, 그곳의 삶은 만족스러우신지요. 외국에 사시는 분을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고국이 많이 그리우실 것같기도 합니다.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도 있듯이 말이에요.
서로 먼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2021년에 살고 있는 게 어쩌면 참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 아닌가요? 이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하루 열심히 살아나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