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1
전 백신을 맞고 왼쪽 팔이 아직도 아픈 상태입니다.
이 통증을 이상반응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분은 백신을 맞고 하반신 마비가 되었어요.
통계로는 당연히 백신을 맞는 게 전체의 이득이 되겠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백신 예약대란 때 빠르게 예약해서 백신을 맞았었어요. 하반신 마비가 되신 분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빨리 백신을 맞으셨었던 거고요.
0.0001 퍼센트의 확률의 사망인데, 그 0.0001이 내가 되면 100퍼센트 사망인거고요.
전 무엇보다 화나는 지점이 처음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백신을 맞자고 하다가
말이 바뀌는 거에요.
성인 백신접종률 70%만 넘으면 확산세를 잡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니었잖아요?
이번에는 아이들 백신을 맞으라고 합니다. 아이들 백신 맞으면 확산세가 잡힐 까...
이 통증을 이상반응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분은 백신을 맞고 하반신 마비가 되었어요.
통계로는 당연히 백신을 맞는 게 전체의 이득이 되겠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백신 예약대란 때 빠르게 예약해서 백신을 맞았었어요. 하반신 마비가 되신 분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빨리 백신을 맞으셨었던 거고요.
0.0001 퍼센트의 확률의 사망인데, 그 0.0001이 내가 되면 100퍼센트 사망인거고요.
전 무엇보다 화나는 지점이 처음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백신을 맞자고 하다가
말이 바뀌는 거에요.
성인 백신접종률 70%만 넘으면 확산세를 잡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니었잖아요?
이번에는 아이들 백신을 맞으라고 합니다. 아이들 백신 맞으면 확산세가 잡힐 까...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
최근 정부가 백신을 강압적으로 밀어 부치는 것에 대한 분노 표출이 괜시리 영욱님에게 향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전 사람이 붐비지 않는 제주에 살고 있어서 코로나19위험보다 직접 찾아서 맞아야 하는 백신의 위험도가 높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도시에서 살았다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더 느꼈을지도 모르죠.
의학과 과학을 신뢰하지만 또 결국 의학과 과학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에서도 표현되었지만
처음 백신과 관련된 정책과 말들이 뒤늦게 바뀌는 부분이 화가 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백신이 100% 예방효과를 줄 수는 없지만 중증도는 감소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청소년들도 맞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다면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진 않았을 거에요.
장문의 글을 쓰다가 삭제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댓글의 반복이 될 것 같아서요.
앞으로 백신을 맞느냐 안맞느냐로 논란이 있었던 것이 우습게 여겨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도 합니다.
네, 위험이 0이 아니라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의 위험이 낮아도 실제 죽은 사람에겐 위험이 100%라는 점도 한번더 말씀드리고요. 확산세는 여러요인이 작동합니다만, 길어지니 여기선 줄입니다.
팔이 속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네, 위험이 0이 아니라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의 위험이 낮아도 실제 죽은 사람에겐 위험이 100%라는 점도 한번더 말씀드리고요. 확산세는 여러요인이 작동합니다만, 길어지니 여기선 줄입니다.
팔이 속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