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08
우선 현재 하루에도 수십번씩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으로써 너무 부럽네요ㅎ
저도 10년만에 한6개월 쉰적이 있었어요 
남들 일하는 평일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산책하는 여유, 병원이나 은행볼일을 마음껏볼수있고  커피숍에 앉아 멍때리고 쇼핑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좋았어요ㅋ
한6개월을 즐기다가 슬슬 카드값  걱정에 다시 일을 구했을때 제충전후 시작하는일이라 그런지 새로운곳에서 다시시작 하는 느낌은 좋았네요ㅎ 충분히 제충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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