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생
2022/03/11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이번 구준엽의 결혼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는 부럽다기 보다는 그렇게 까지?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
물론 구준엽의 20년을 간직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이번 결혼에 대해 무한한 축복을 해 주고 싶다.
행복하고 찬란한 결혼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다만 자식 욕심이 있는 남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한번 태어난 인생에 자신의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남자를 볼 때
역시 사랑에 진심인 사나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나라면 그렇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사랑에 콩깍지라는 것이
이렇게 20년 동안 벗겨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를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한 남자의 20년의 숙성된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이 상황에서
부디 서희원의 모친이 노여움을 풀고
새로운 사위를...
개인적으로는 부럽다기 보다는 그렇게 까지?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
물론 구준엽의 20년을 간직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이번 결혼에 대해 무한한 축복을 해 주고 싶다.
행복하고 찬란한 결혼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다만 자식 욕심이 있는 남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한번 태어난 인생에 자신의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남자를 볼 때
역시 사랑에 진심인 사나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나라면 그렇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사랑에 콩깍지라는 것이
이렇게 20년 동안 벗겨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를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한 남자의 20년의 숙성된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이 상황에서
부디 서희원의 모친이 노여움을 풀고
새로운 사위를...
적어도 한번 뿐인 인생! '멋진 인생 값지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필명도 '당신의 코는 복코'라는 의미로
복되고 멋진 인생 되시라는 마음으로 '네코보코'라고 지었습니다.
다들 '복'이 많이 들어오는 '코'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같이 멋진 인생 값지게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