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비용에 대해서

배꼽시계 ·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2/03/06
이 전글에 날씨에 대한 생각을 적다가 멍청비용이라는 단어를 적으면서 생각해 본건데
지난 날을 떠올려보면 멍청비용을 많이 지불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 건 아닌 것 같네요. 
친구들과 가족들 얘기들어보면 멍청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는 거의 소액이거나 없더라고요.
왜 저만 있는 것인지.. 안아깝다가다도 또 생각해보면 너무 아깝고 흠...
적은 것은 옷 사놓고 한 번도 입지 않고 버린 일부터  큰 것은 숙소를 예약해놓고 가지 못 해서 지불한 비용이네요.

얼룩소 회원님들께서는 얼마의 멍청비용까지 지불해보셨을까 싶네요

* 멍청비용 : 버스를 내리고 환승을 찍지 않고 지하철을 타게 돼 또 비용을 지불하는 것같이 개인적인 부주의로 발생한 실수로 의도치 않게 지불하게 되는 비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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