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공감되어서 술술 읽혀요.
비슷한듯 다르지만 저의 동네 다이소는 규모가 작은 편이거든요.
다이소에 필요한 제품이 있어 방문해도 없기 일쑤에요.
그러면 버스로 10~15분 멀진 않지만 귀찮은 타 지점까지 방문해서
제품을 찾아야하는데 2~3번의 시도 후 찾아낸 제품을 구매했을 때
가격의 몇십배의 뿌듯함이 느껴지고 제품 가치가 훅 올라가는 느낌!
수족냉증이 심하신가봐요 집에 있던 양말 + 요가양말
2개를 겹쳐 신으셨다니
이제는 따뜻하게 요가 즐기실 수 있겠네요 ㅎㅎ
비슷한듯 다르지만 저의 동네 다이소는 규모가 작은 편이거든요.
다이소에 필요한 제품이 있어 방문해도 없기 일쑤에요.
그러면 버스로 10~15분 멀진 않지만 귀찮은 타 지점까지 방문해서
제품을 찾아야하는데 2~3번의 시도 후 찾아낸 제품을 구매했을 때
가격의 몇십배의 뿌듯함이 느껴지고 제품 가치가 훅 올라가는 느낌!
수족냉증이 심하신가봐요 집에 있던 양말 + 요가양말
2개를 겹쳐 신으셨다니
이제는 따뜻하게 요가 즐기실 수 있겠네요 ㅎㅎ
소연님! 반가워요. ^^ 제 글에 공감해주시고 부족한 글을 술술 읽힌다고 칭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 칭찬보다 글이 술술 읽힌다는 칭찬이 제일 기분이 좋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가까운 다이소가 작아서 조금 아쉽겠어요. 버스 타고 다른 지점까지 가는 수고를 해야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요. 그래도 원하는 것을 샀을 때는 고생도 다 잊을 만큼 기분이 좋으시죠. ^^ 수족냉증이 심해서 손발이 차요. 평소에도 집에서 양말을 꼭 신고 있고 잘 때는 수면 양말을 신고 잔답니다. ^^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