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합니다..
사실 TSMC는 중국과의 문제로 예전부터 미국을 택한 나라중 하나이죠.
대표적인게 일본, 대만..

한국은 조금 다른 케이스이긴 합니다..
지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복잡하게 얽키고설켰죠..

반도체 수출의 50% 가까이가 중국, 미국인데..
특히 반도체의 수출은 또 중국이 거의 60%..

어느 한쪽을 택하고 한쪽을 버리기란 또 너무 힘든 상황이네요.
아무쪼록 정부가 잘 대응 하길 바랍니다.

그제 였나요.. 미국쪽으로 성명서(?)를 제출 했다고 하네요..
다만 조건이 좀더 추가 한 것으로 하는데..

여하튼 그래도 시간을 두고 이러저런 많은 고심을 하는 듯 하네요..
한쪽으로 치우칠 줄 알았는데..

지켜 보자구요..ㅋ
근데 대댓글을 주시는 군요..다른 데는 대댓글이 거의 없던데 말입니다~

향후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구요^^

안녕하세요, 백지우 독자님. 좋은 점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반도체를 둘러싼 긴장을 보며 느낀 것은 비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아주 독점적으로 내세울 무언가가 부재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역으로 비즈니스가 중요해지겠죠? ASML 방문처럼요. 인텔이 미디어텍에서 계약을 따내는 것을 보고 삼성전자도 기술력보다 신뢰도를 더 강화하는 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 부회장의 어깨가 무거워지겠네요. 많은 외신 보도가 TSMC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죠. 차이나 불리잉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갖추기 어렵다면 유연한 생존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백지우 독자님. 좋은 점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반도체를 둘러싼 긴장을 보며 느낀 것은 비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아주 독점적으로 내세울 무언가가 부재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역으로 비즈니스가 중요해지겠죠? ASML 방문처럼요. 인텔이 미디어텍에서 계약을 따내는 것을 보고 삼성전자도 기술력보다 신뢰도를 더 강화하는 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 부회장의 어깨가 무거워지겠네요. 많은 외신 보도가 TSMC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죠. 차이나 불리잉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갖추기 어렵다면 유연한 생존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