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과 죄의식의 문화
2022/11/02
예전에는 국회에서 고성이 오가고 날라차기가 들어가고 멱살을 잡고.. 하던 격투기 같은 장면을 TV에서 볼때도 많았습니다.
요즘에도 본회의에서든 청문회에서든 말도 안되는 동문서답이 오가고 소리높여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기도 하고, 무작정 모르쇠로 일관하기도 하는 모습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국회가 아니라 정부에서의 하는 행태들에도 한숨만 나고 눈이 질끈 감아집니다.
그럴 줄 몰라서 그런거다. 나는 잘못없다?
그럴 줄 몰랐다는 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이미 수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대체 왜 이런저런 핑계로
내 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만 계속하며 책임을 회피하는걸까요?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일본에서 너무 뻔히 자행되었던 잘못된 과거사에 대해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놓으며 인정...
요즘에도 본회의에서든 청문회에서든 말도 안되는 동문서답이 오가고 소리높여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기도 하고, 무작정 모르쇠로 일관하기도 하는 모습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국회가 아니라 정부에서의 하는 행태들에도 한숨만 나고 눈이 질끈 감아집니다.
그럴 줄 몰라서 그런거다. 나는 잘못없다?
그럴 줄 몰랐다는 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이미 수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대체 왜 이런저런 핑계로
내 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만 계속하며 책임을 회피하는걸까요?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일본에서 너무 뻔히 자행되었던 잘못된 과거사에 대해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놓으며 인정...
공무원이랑 오래 일해보는데 이 생각들더군요
책임이 무거워 이분들은 책임전가나 회피에 통달했구나
무서운 사람들
공무원이랑 오래 일해보는데 이 생각들더군요
책임이 무거워 이분들은 책임전가나 회피에 통달했구나
무서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