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싸움이라는게 
평소에는 크게 와닿지 않는데

최근 베스트셀러 책 중에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라는 책이 있더라.
제목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지 딱 알 수 있다.

맞다.
내 기분에 따라 하루를 망칠 수도 있고
하루에 많은 일들을 보람차게 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내 생각의 전환에 따라 
현실은 지옥이 되기도 하고 천국이 되기도 한다.

얼마나 발버둥을 치고 올라와야 할까 

남들이 보는 모습은 그저 표면 위의 얼굴일 뿐
다들 수면 아래서는 발버둥을 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저 남들처럼 살기 위해

내 행복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내 행복의 그릇 사이즈가 얼마냐에 따라

같은 조건에서도 내 인생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지금 받는 스트레스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라 생각하고 
또 잘 이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