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12
이제는 식용을 위해 도축을 하는 과정 또한 인도적인 방법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전부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어요. 인간이 먹기위해 동물들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않고 우리가 보는 건 과정이 아닌 결과만을 보았어요.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했겠지만 내 만족을 채우기위해 애써 모른척하고 신경쓰지않고있었어요. ‘예로부터 이어져오는 관행, 문화이다’,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다’라면서 말이죠.
이제는 잘 못된 관행과 문화는 과감히 없애던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인간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모든 생명체가 어울려 살아가야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생명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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