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미혜 님 정말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
절친한 사람들은 결국 사는 환경에 따라 멀어졌다 가까워 졌다 반복 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했을 때 그냥 사람이라면 배신도 할 수 있고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하고 넘깁니다. 되도록 이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속으로 좀 거리를 둡니다.
20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있는데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다 터 놓고 지냅니다. 물론 남들한테 제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라 그 친구와 많이 대화하는 편이에요. 자주 만나지 않는 사람이라도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애쓰는 편입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이 많을 수록 의지하는 사람은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 울 수밖에 없죠. 한정된 시간을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하니까요.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
절친한 사람들은 결국 사는 환경에 따라 멀어졌다 가까워 졌다 반복 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했을 때 그냥 사람이라면 배신도 할 수 있고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 하고 넘깁니다. 되도록 이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속으로 좀 거리를 둡니다.
20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있는데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다 터 놓고 지냅니다. 물론 남들한테 제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라 그 친구와 많이 대화하는 편이에요. 자주 만나지 않는 사람이라도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애쓰는 편입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이 많을 수록 의지하는 사람은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 울 수밖에 없죠. 한정된 시간을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하니까요.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
달소님두 즐주 되셔영^^
저도 미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달소님^^
늘 생각하지만 글을 통해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란 걸 얼핏 느낍니다.^^
늘 정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려 하지 않고 그래도 바르고 좋은 어른, 인간이 되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글에 묻어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이 많을 수록 의지하는 사람은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 울 수밖에 없죠. 한정된 시간을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하니까요.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 결국 끼리끼리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지요. 나이가 들 수록 더욱 느낍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절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늘 노력합니다.
답글 공감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셔요:D
달소님두 즐주 되셔영^^
저도 미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달소님^^
늘 생각하지만 글을 통해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란 걸 얼핏 느낍니다.^^
늘 정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려 하지 않고 그래도 바르고 좋은 어른, 인간이 되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글에 묻어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람이 많을 수록 의지하는 사람은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로 울 수밖에 없죠. 한정된 시간을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하니까요.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 결국 끼리끼리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지요. 나이가 들 수록 더욱 느낍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절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늘 노력합니다.
답글 공감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셔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