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자체는 잘못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무지를 어떻게 바라보냐 그 후의 일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당연히 겪어보지 않고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은 모를 수 있죠.
하지만 몰랐다면 배워가고 알아가면 됩니다. 자신의 모름을 당연시하고 모르기에 다른사람들이 희생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서부터는 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