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0/15
정말 공감이 됩니다. 처음엔 그깟 50자 쓰는 것이 별 것 있겠냐 생각했는데 막상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쉬운 일이 아닌것을 깨닫습니다.

이유는 다른 글과의 비교에서 오는 것도 같고요 

그래도 나만의 페이스대로 써보려고 아침마다 주문을 외웁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저의 한계를 깨보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에 아버지가 이 공간에서 어떤 글을 쓸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얼룩소를 알려드려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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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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