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06
우리 시민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태풍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외에는 배송 받는 시간이나 기일이 지연되어도 불만을 표현하거나 이해 못할 시민은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일상적인 배송 업무에서도 위험성이 매우 높은데 하물며 재난 상황이라면 더욱 강도가 더 세어지겠지요. 시민들이 이해하고 양보하고 관용을 베풀 수 있으니 택배사, 기업들도 이에 동참하여 안전 우선의 규정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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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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