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짝이 되어 온 택배

다른이름
2022/07/13
상자 전체가 젖은 상태로 이렇게 개봉할 필요도
없이 뜯겨서 왔습니다.

날씨..기사님들도 어쩔 수 없죠.
예상시간보다 2시간 지연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박스가 이 지경이 되어
상품이 바깥으로 나왔는데도 벨 한번 눌러
상황을 설명해 주거나
문자 한통없이 문 앞에 걸레짝처럼
던지고 가다니…할 말이 없습니다.

내일도 이 택배사를 통해 들어올 물건들이
있는데 벌써 걱정이 됩니다.
별 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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