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6/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문제는 타인의 글은 그게 꽤 잘 보이는데, 내 글은 그게 잘 안보인다는 거죠. ㅎㅎ

특히 어느정도 구독자가 자리를 잡고 글을 꽤 계속 쓴 지금은 그나마 나은데, 초창기엔 더한 것 같아요. 정성들여 쓴 글이 묻히기도 하고, 별 생각없이 쓴 글이 뜨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길게 보고 계속 정성을 들이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조금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맞춤법에도 신경쓰고, 문구도 고쳐보고, 제목도 손을 보고 하는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지요.

글감을 찾는 노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마음 속 이야기도, 내 가족과 주변의 이야기도 잘 들여다 보고, 신문기사도 조금 더 주의깊게 보게되고, 점차 다방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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