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얘기를 들으면서 인생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CH Shin
CH Shin · 내 뜻을 말하다
2022/04/17
교대직을 하면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대화를 하다보니 인생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분이 40대인데 20년만에 고등학교 동창 몇명을 만났다더라... 그 친구들은 20대에 사업으로 잘나가고 

부를 느끼면서 지내고 다녔다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백수를 하고 와이프도 맞벌이도 시작하고 자녀가 있어서 공사일도 한다고 한다..

오히려 회사를 다닌사람이 잘사는것처럼 보였다는 거였다.. 

20대의 화려하게 살았던 친구들이 40대에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니.. 이해가 되지 않고 경제가 이렇게 무너

졌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물론 내 주위에도 정말 잘살고 하는 애들도 많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다시 일어나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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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인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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