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주에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군요! 살짝 이야기를 새 보자면... 저 귤 엄청 좋아합니다.
어릴적 이사를 많이 다녀서 고향이랄 곳이 없네요. 그래서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어요. 경력과 실력을 쌓아 어디서든 제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저도 떠날 수 있지 않을까요?
통영 남해의봄날 출판사도 멋진 사례라고 생각해요!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

통영에 사시는 지인분께 최근에 들은바로는 18평대 오래된 아파트가 3천만원인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50자 지키느라 짧게 댓글을 달았었네요. :)
저도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마음이 많이 갔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전자책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물론 출판사만으로는 쉽지 않아서 겨울에는 귤도 판매하고 있고요.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탈서울할 고향이 있으시다면 집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덜어지실 것 같아요.
대신 일자리에 대한 고민의 비율이 더 높아지겠죠.

저도 서울에서 제주로 간 큰 이유가 집 때문이었고,
대신 부부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업을 찾아야 했답니다.

책 만드는 일을 하신다니 통영에 있는 남해의봄날 출판사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맞습니다!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 상경했지만, 언젠가 탈서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주의 삶도 궁금해요. 많은 글 올려 주세요~! :)

와! 제주에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시는군요! 살짝 이야기를 새 보자면... 저 귤 엄청 좋아합니다.
어릴적 이사를 많이 다녀서 고향이랄 곳이 없네요. 그래서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어요. 경력과 실력을 쌓아 어디서든 제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저도 떠날 수 있지 않을까요?
통영 남해의봄날 출판사도 멋진 사례라고 생각해요!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

50자 지키느라 짧게 댓글을 달았었네요. :)
저도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마음이 많이 갔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전자책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물론 출판사만으로는 쉽지 않아서 겨울에는 귤도 판매하고 있고요.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탈서울할 고향이 있으시다면 집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덜어지실 것 같아요.
대신 일자리에 대한 고민의 비율이 더 높아지겠죠.

저도 서울에서 제주로 간 큰 이유가 집 때문이었고,
대신 부부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업을 찾아야 했답니다.

책 만드는 일을 하신다니 통영에 있는 남해의봄날 출판사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맞습니다!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 상경했지만, 언젠가 탈서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주의 삶도 궁금해요. 많은 글 올려 주세요~! :)

통영에 사시는 지인분께 최근에 들은바로는 18평대 오래된 아파트가 3천만원인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