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이 흩날리네요

예쁘니 · 시골에살고있는 산골소녀같은 예쁜아줌마
2022/04/12
집에서 30분을 달리면 고복 저수지라는 곳이 있답니다.
그 주변에 벚꽃들이 찬란하게 피고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놀러와 꽃들과 함께 
멋진시간을 보내고 주변에 맛집들을 찾아 
삶의 휴식을 누리고 있는 모습속에
저도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야말로 행운이고 호사입니다.
자연에 감탄하고 꽃의 만개한 모습에 더욱
감탄하고 맛난 음식을 먹으며 한번 더 감사하고.

꽃구경이라고 하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자들이 누리는
행복이라 생각하지만 얼룩소 여러분들의 집주변과 직장주변
가까이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을 즐기시고
마음에 평안을 가져보시는것도 큰 행복이랍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 예보에 
그 예쁜꽃들이 흩날릴 생각을 하니
아깝네요.
비오기 전에 맘껏 구경들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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