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5/29
30대까지는 손세차. 자동세차 하고.
주말에 신랑과 셀프세차장 찾아다니며 세차 했었는데...
음....
4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은
디테일링샵가서 세차해요.
정기적으로 디테일링도 맡기구요.
좀 비싸긴 해서 자주 하진 못해도 한번 그맛을 보고 나니.. 빠져나오지 못하겠더라구요. 😂 
흡사 대중목욕탕서 세신사에 몸을 맡기고나면 혼자 때밀지 못하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랄까?
신랑이랑 둘이셀프로 디테일링 해보자고 했다가 죽을뻔하고..
전문가들이 존경스럽더군요.
세차하고 난 차는 기분을 좋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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