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평소에 저도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한 글을 보니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부분은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관리하게 하신 게 언제쯤부터 였는지요?
저도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직접 관리하게 해보고 싶어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4살 꼬마에게 조그만 젤리 하나도 400원, 가볍게 뭘 집으면 1,000원이 넘기에.. 부족한지 넉넉한지는 몰라도 매주 3천원을 주고 그 돈 안에서 직접 사먹게도 해봤었네요..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래저래 사다주고, 나가서 같이 사고 그래서 점점 의미를 잃는 것 같아 지금은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다시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주어진 용돈으로 직접 생활하게 하는 부분에 저도 생각을 하고 있기에, 선배님(?)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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