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너무 이뻐서~~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22

잠시만 방심해도 온 집안을 이렇게 어지럽힌다
그런데 혼을 내주어야하는데 달려가  아이고 우리애기~~이소리가 먼저 나온다
늙었나보다
저렇게 멍한 눈빛을 하고 저리 천진난만한 아가들을 어찌 미워할수 있나~~
오늘도 너희들 보는 입가에 나도몰라 침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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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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