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사일기
오늘은 시부모님이랑 번개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갑작스런 만남 요청이었는데 오히려 고마워해주신 시부모님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오전에는 신랑이랑 침대에 나란히 누워 책을 읽고, 오후에는 함께 손잡고 시장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빙수도 사먹고...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만들어준 신랑에게도 감사합니다.
새로 수강하기 시작한 영어강의는 들었는데, 재테크 공부를 주말동안 아예 안했네요.
반성합니다.
핑계지만, 더워서 컴퓨터 방에 잘 안들어가져요🥲
내일은 꼭! 더 열심히, 더 알차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