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드를 보냐고?

· 생각의 차이와 공감.
2022/03/02
주위 사람들이 분위기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인정받고 있는데 너는 왜, 중드를 보냐고 묻는다. 나는 그냥 보기에 편하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보내기에는 좋다고 말한다. 솔직히 한국 영화나, 드라마 참 재미있게 만든다. 다른 나라 작품들이 지루할 정도로. 하지만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면 시나리오는 탄탄하지만, 피가 난무하는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오고 세상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된다. 여운이 오래 간다고나 할까! 연기자들은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오싹할 정도다. 예를 들어서, 영화 '추격자' 보고 무서워서 골목을 지나가지도 못하고 일주일 넘게 잠을 설쳤다. 스트레스 풀려고 잠깐 보는 것인데 가볍고, 즐겁게 보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중드는 아직 검열이 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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